중요한 행사에 입으려고 산건데..
당일날 입고 나갔는데, 의자에 앉으려고 보니 좌측 겨드랑이부터 치마끝단까지 다 튿어져있습니다.
애초에 박음질이 얼마나 약했으면, 원피스가 저한테 헐렁한 편이었는데도 이런 말도안되는 상황이 벌어지나요?
옷을 입은건지 벗은건지 알수없을정도로 기가막힌 경우가 있네요.
환불이고 교환이고 당시엔 생각도 못하고 옷을 새로 사서 수습하기 바빴지만. 알려드려야 될거 같아서 씁니다!
고객 입장에서 얼마나 당황하고 힘들었을지 생각해주세요. 최소한 불량은 아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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